2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건설경기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일부 선행지표는 개선됐지만 건설기성 등 동행지표의 부진은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건설투자는 1.4%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건설투자는 전년 대비 1.2% 줄어든 300조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1분기에도 건설경기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전문건설 업황 개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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