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2일 오전 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의 각오를 다짐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그룹 시무식을 취소하는 대신 국가적 큰 사고를 맞아 국가애도기간에 뜻을 함께하고자 검은 리본을 패용하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각 부문별 업무보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경영진 윤리경영실천 서약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경영진 윤리경영실천 서약식에서는 솔선수범 자세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와 청렴 등의 내용을 서약하며, 신뢰받는 '바른 BNK' 경영진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결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