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찾은 안덕근 산업장관 “우리 경제 펀더멘털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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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찾은 안덕근 산업장관 “우리 경제 펀더멘털 굳건”

안 장관은 “우리 수출이 녹록지 않은 대내외 여건에도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우리 경제 펀더멘털의 굳건함을 보여준 것”이라며 “15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전년동기대비 증가)와 19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기조는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이 됐다”고 평가했다.

정부 출연 연구기관은 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올해 수출을 전년대비 약 2.2% 늘어난 7002억달러로 전망하는 동시에, 이달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가 전 세계를 상대로 한 10~20%의 보편관세 등 보호무역 정책을 본격화한다면 우리의 대미 수출이 10% 전후(100억달러대)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안 장관은 “글로벌 고금리·고환율과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등 우리 대외 무역·통상 여건의 불확실성은 여전할 것”이라며 “올해도 수출이 우리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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