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를 '개신창래'(開新創來), 2025년 도정 방향은 '도민 속으로'라고 정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행 3년 차를 맞아 김 지사는 미래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안정에 집중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다.
김 지사는 "미래산업은 인프라 등 기반 조성에 시간이 다소 필요하지만, 민생은 시급하다"며 "7조 8천억원 규모의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등 6천억원 역시 조기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