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철이 신춘문예에 당선돼 시인으로 등단했다.
2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박상철은 당선에 이름을 올리며 트로트 가수이자 시인으로 인생 2막을 열게 된 것.
팬들 또한 박상철의 팬카페 등을 통해 "신춘문예 당선 축하드려요", "'허수아비' 시 정말 감동적이네요", "시인 박상철님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등의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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