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병산서원에 한 드라마 촬영팀이 ‘못질’을 해 문화재 훼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0일 병산서원에서 등을 설치하는 촬영팀 모습(왼쪽)과 기둥마다 설치된 촬영 소품(오른쪽).
민 건축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병산서원에서 촬영한 한 촬영팀은 드라마 소품을 병산서원 만대루 기둥 상단에 설치하며 못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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