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목사 전향과 새로운 시작 .
그는 "남편이 어린 시절 목회자의 꿈을 꾸며 미국 유학까지 다녀왔다" 며 "결혼 당시 남편의 꿈이 목사라는 걸 완전히 잊고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결혼 후 다시 그 길을 걷게 될 줄은 몰랐다" 고 말했다.
김효진은 "남편이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예민해지고 우울감에 젖어들었다.술에 의존해 스트레스와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보며 가정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며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했음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디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