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연말 인구 99만명대…통합 14년6개월만 100만 시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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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연말 인구 99만명대…통합 14년6개월만 100만 시대 마감

2010년 7월 옛 창원·마산·진해시 통합 이후 유지되던 경남 창원시의 주민등록인구(내국인) 100만 시대가 허물어졌다.

창원 인구 100만 시대 마감은 통합한 지 14년 6개월 만이다.

주민등록인구에 외국인 인구를 더해 산정하는 특례시 인구 규모는 아직 100만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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