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다자녀 혜택 신설... 교통비 최대 50%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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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다자녀 혜택 신설... 교통비 최대 50% 환급

정부가 대중교통 환급서비스 'K-패스'의 혜택 확대를 위해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하고, 참여 지자체 및 카드사를 늘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K-패스에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하고, 참여 지자체·카드사를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작년 5월부터 시행한 K-패스로 이용자 평균 약 1만8000원을 환급받는 등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이 많이 완화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K-패스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 카드사 등 관계기관과 면밀히 협의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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