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촬영 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에서 문화재 훼손 논란에 휩싸였다.
민 건축가는 "병산서원은 사적 제260호로 지정된 소중한 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며, 드라마 소품 설치를 위해 나무 기둥에 못을 박는 스태프들을 봤다고 전했다.
문제의 촬영 현장에서 민 건축가가 스태프들에게 "문화재를 훼손해도 되느냐"고 묻자, 일부 스태프들은 "안동시의 허가를 받았다"고 답하며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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