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히토 일왕 부부가 2일 왕궁인 도쿄 고쿄(皇居)에서 일반인 대상 새해 축하 행사인 '일반참하'(잇판산가·一般參賀)를 열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지난해 새해 축하 행사는 1월 1일 발생한 노토 강진으로 취소됐다.
이 매체는 "일반참하 행사 도중 고쿄에서 체포자가 나온 것은 이례적"이라며 "경찰은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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