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올 시즌 확실한 주전 리베로를 찾지 못해 고민이 크다.
남은 시즌 선두 현대캐피탈(16승2패·승점 46)과 격차를 좁혀야 한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정지석(30), 곽승석(37), 정성민(37), 강승일(20), 송민근(25), 박지훈(27)에게 번갈아 리베로를 맡길 정도로 확실한 자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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