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최대 '580만원+α' 보조…청년 '첫차'면 20%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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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최대 '580만원+α' 보조…청년 '첫차'면 20% 추가 지원

테슬라와 BMW 차량은 제조사 등의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여부에 따라 7월부터 보조금이 끊길 수도 있다.

전기승용차 보조금은 '성능보조금'과 '배터리안전보조금' 합에 각종 계수를 곱한 뒤 여러 추가 보조금과 '인센티브'를 더해 산정한다.

올해 전기승용차 보조금에 가장 큰 변화는 '안전계수'를 도입해 차량 제조·수입사가 제조물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이나 충전량 정보(SoC)를 제공하지 않는 차량은 보조금을 아예 주지 않기로 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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