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벡스코와 함께 국토교통부 주관하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최 도시 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5'의 새로운 전략으로 'K-ICT WEEK in Busan'과 동반 개최해 콘텐츠 간 융합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국가시범도시와 스마트빌리지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기획·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자체 최초로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차세대 스마트시티를 위한 첨단기술과 지식 공유의 장이자 세계 각국 스마트시티들의 축제가 될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최 도시로 부산이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선정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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