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배리어프리' 세입금 무인수납기 전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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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배리어프리' 세입금 무인수납기 전면 도입

배리어프리 무인수납기 설치 모습./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1월 7일부터 고령층, 장애인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무인수납기'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무인수납기는 고령층, 휠체어 이용자, 시·청각장애인, 저시력인 등 정보 접근성이 낮아 납부 과정에서 불편을 겪던 취약계층은 물론 모든 시민이 세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기존 무인수납기는 모든 시각적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하지 못하고 휠체어 이용자는 몸을 옆으로 틀어 불편한 자세로 이용해야 하는 등 제약이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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