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비 전용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이하 경기 힘내GO 카드)를 오는 6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1월 50억원 규모로 시작한 시범사업이 23일 만에 조기 소진돼 오는 6일부터 공급 규모를 확대해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 힘내GO 카드는 소상공인의 필수 운영비 부담을 덜어주는 획기적인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원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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