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새해부터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의 지원 금액을 기존 10만원에서 최대 20만원으로 늘린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3년과 2024년에 지원받은 청년들도 차액만큼 추가 신청이 가능해졌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양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19~39세 청년으로, 사업자 등록이 없고 미취업 상태인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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