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KAI 회전익비행센터'(조감도)(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미래 항공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회전익 비행센터는 13만5197㎡ 규모로 조성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KAI 회전익 비행센터와 연계하여 AAV 실증센터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면 AAV 생산기지 유치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은 중위권에 있지만, 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술 역량과 핵심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만큼 향후 우주항공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진주시가 글로벌 우주항공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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