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수청, 광암항 정비공사 준공…"수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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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수청, 광암항 정비공사 준공…"수산업 활성화 기대"

199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광암항은 시설 노후화와 태풍 피해로 인해 어민과 이용객들의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마산해수청은 2020년 12월 정비공사를 착공, 약 4년간 총사업비 272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보강 작업을 진행했다.

마산해수청은 이번 사업으로 수산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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