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첫 '소상공인 육아응원 패키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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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첫 '소상공인 육아응원 패키지' 실시

광주광역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와 1인 여성자영업자 임신‧출산 대체인력비를 지원하는 '광주 소상공인 육아응원 패키지'를 시행한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소상공인 육아응원 패키지'는 소상공인의 휴일·야간영업으로 인한 돌봄 공백과 1인 여성자영업자의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와 '1인 여성자영업자 대체인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광주 소상공인 육아응원 패키지'가 소상공인의 양육 부담과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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