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노후 임대 재정비 선도 사업 '상계마들단지 재정비 사업'에 대한 서울특별시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SH공사는 준공한지 3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재정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노후 임대주택 단지 재정비' 사업을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계마들단지 재정비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에 따라 기존 입주민을 인근 영구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하고 2025년 철거 공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