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컨소시엄으로 뭉친 케이(K)-스마트팜 2024년 총 2건의 해외 수주 성과 달성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24년 신규로 편성한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 추진 결과 총 4개의 수출기업 컨소시엄을 지원했으며, 이 중 2개소가 해외 수주계약을 최종 체결하여 첫해부터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케이(K)-스마트팜의 수주 성과를 지속 발굴하기 위해 2025년에는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 예산을 확대(2024년 : 2.44억 → 2025년 : 3.66억)하여 총 5~6개 수출기업 컨소시엄의 프로젝트를 전담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은 2024년 첫 시작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협력한 결과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발굴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한국형 스마트팜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수출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