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새해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감독과 선수들은 웃지 못했다.
에이스 이정현(26)은 종료 직전 가슴 철렁한 턴오버를 했다.
승리를 확정할 수 있는 상황에서 패스를 잘못 주는 실책을 했고, 이는 정관장 박지훈의 동점 3점슛 시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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