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채 발견됐던 멸종위기종 물수리가 치료를 받고 회복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갔다.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치료를 마친 물수리를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주변 광치기해변에서 자연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해 야생동물 1천356개체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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