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지 5일 만에 무인점포 키오스크를 훼손하고 현금을 훔치려 한 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A군은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소년보호시설에서 6개월간 감호 위탁 처분을 받고 퇴소한 지 불과 5일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나, A군이 촉법소년에 해당해 조사 후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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