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 열고 미래 창조" 강원도 새해 사자성어는 '개신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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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열고 미래 창조" 강원도 새해 사자성어는 '개신창래'

김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를 '개신창래'(開新創來), 2025년 도정 방향은 '도민 속으로'라고 정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길을 열고 미래를 창조한다는 뜻인 '개신창래'라는 말처럼 올해 강원도의 산업지도를 새로 그리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는 준비과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시행 3년 차를 맞은 올해 미래산업 지도와 함께 민생경제에 집중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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