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규제철폐'를 새해 시정의 핵심 목표로 제시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해 서울시정의 화두는 규제철폐"라며 "올해 첫 회의에서도 규제철폐가 민생 살리기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아침 열린 올해 첫 간부회의에서 규제철폐는 이벤트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면서 "모든 부서와 직원들이 창의 제안 방식으로 규제철폐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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