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KBS 1TV 신년 기획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최불암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포항의 젊은 어부와 그의 어머니의 애틋한 사연이 방송된다.
포항의 젊은 어부와 어머니의 사연에 가슴 뭉클해하던 최불암은 "새해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최선을 다해 힘차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한편,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거북이와 뱀이 합쳐진 고구려 벽화 속 현무도에 눈을 그려 넣으며 화룡점정한 최불암은 "어려운 시기 '한국인의 밥상'이 모두의 마음을 보듬고 위로하며 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청자 모두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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