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상계마들단지 재정비 사업'이 서울시로부터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SH공사는 준공 30년 이상 된 노후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재정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노후 임대주택 단지 재정비' 사업을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상계마들 재정비로 노원구 상계동의 노후 영구임대주택 170세대(전용면적 33㎡)는 철거 후 지하 2층∼지상 19층의 고품질 공공주택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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