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 주무관이 신종 감염병 대응 인력의 정신건강과 소진 문제를 다룬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급 '보건의료산업학회지' 제18권 4호에 논문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횡성군은 이번 연구가 도내 18개 시군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현장의 인력을 기반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보건의료조직 역량 강화와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횡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논문 게재가 보건의료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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