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소식이 전해진 세밑에 한 젊은이가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사회를 소망한다며 익명으로 큰돈을 기부해 주위에 울림을 주고 있다.
2일 구세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경복궁역 자선냄비를 찾아온 한 여성이 1천500만원을 기부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기부자가 자신의 인적 사항이나 구체적인 기부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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