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목표하에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마련했다"며 "경제여건 전반을 1분기 중 재점검하고 필요시 추가 경기보강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올해 우리 경제는 미국 신정부 출범과 국내 정치상황이 맞물리며 어느 때보다 큰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경제성장률이 1.8% 수준으로 낮아지며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고 대외신인도 영향도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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