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항공사 출범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조 회장은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에서 통합 항공사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을 주문했다.
조 회장은 통합은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며, 조직과 시스템, 업무 관행까지 혁신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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