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2일 문예회관에서 김돈곤 군수와 부서장, 공직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열고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사진〉 김 군수는 정주 여건 개선, 농업 소득 증대, 전 세대가 누리는 복지 확대, 관광 활성화,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2025년 5대 군정 목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일반산업단지 조성, 보건의료원 응급실·입원실 추가 확보, 향진주 브랜드 육성, 스마트 산지 유통센터 운영, 돌봄 버스·행복누리센터 운영,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준공, 주민자치 역량 강화·고향사랑기부제 사업 추진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 군수는 2024년 주요 성과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119 복합타운 준공, 청양형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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