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큰 불편 주는 ‘흉곽출구증후군’, 로봇수술이 통증 완화 및 회복 속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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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큰 불편 주는 ‘흉곽출구증후군’, 로봇수술이 통증 완화 및 회복 속도 단축

전 세계적으로 연간 10만 명 중 2~4명꼴로 진단되는 흉곽출구증후군 치료에 로봇 수술을 이용하면, 통증 완화는 물론 회복 기간 단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희 교수·김인하 전문의는 흉곽출구증후군에 대해 일반적인 쇄골 상부 절개 후 늑골을 절제하는 수술과 로봇수술의 예후를 비교한 결과, 두 수술 모두 증상 완화에는 탁월했으나 로봇수술이 환자의 통증 완화와 회복 기간 단축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일반수술을 받은 환자가 10명,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가 13명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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