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웃사랑을 실천한 이들과 떡만둣국 조찬…“따뜻한 사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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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웃사랑을 실천한 이들과 떡만둣국 조찬…“따뜻한 사회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선한 영향력 펼친 의인 및 가족들과 만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덕담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오전 수원 광교호수공원 인근에서 사회적 의인 9명과 가족 등 18명을 초청해 일출을 관람하고 떡만둣국으로 조찬을 함께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에서 정말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선행하신 의인분들과 아침 식사와 산책을 하며 감사도 드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또 우리 1천410만 도민들께는 새해 첫 근무 날 좋은 기운을 드리고 싶어서 모셨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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