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작사 파크컴퍼니는 연극 '꽃의 비밀'이 다음 달 8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고 2일 밝혔다.
능청스러운 유머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자스민' 역으로는 장영남, 이엘, 조연진이 출연한다.
장진 감독은 "홀린 듯 단 일주일 만에 이 희곡을 완성했다"며 "처음 글을 쓰며 떠올렸던 배우들이 10주년 기념 공연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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