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AI(인공지능) 홈이 모빌리티 공간으로 확장한 'MX(모빌리티 경험)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MX 플랫폼은 차량 내부 공간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AI 가전과 IoT 기기를 조합해 만들 수 있는 이동식 맞춤 공간이다.
LG전자는 경험 공간으로 전환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트렌드에 맞춰 MX 플랫폼을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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