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2024년 12월 31일 오후 3시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종무식 및 시무식을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회의'로 대체하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에 따라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건설 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 그리고 소비 경제 촉진이 시급한 상황이다.
건설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올해 12월부터 실시설계 용역 시행 및 합동설계단을 운영하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주민 참여예산을 예년 대비 3배 확대한 119억을 본예산에 반영해 즉시 집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