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미국 텍사스주 존슨카운티 벌리슨시에 대규모 제빵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장은 약 15만㎡ 부지에 1억6000만달러를 투자해 건립될 예정으로 SPC그룹의 최대 해외 생산시설이 될 전망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북미 지역 사업 성장에 따른 원활한 제품 공급과 품질 향상을 위해 미국 공장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K-베이커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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