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빈이 2024년 경륜 마지막 날인 지난해 12월 29일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결승전'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2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결승전에는 공태민, 정하늘, 임채빈, 인치환, 류재열, 황승호, 정종진이 이름을 올렸다.
결승전 경주 초반에는 인치환, 공태민, 정종진이 대열 앞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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