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지난 12월 24일 사근동에 에이아이(AI)를 기반으로 하는 제1호 스마트헬스케어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구는 건강과 관련한 돌봄을 지역사회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 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근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구는 스마트헬스케어센터를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지역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의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킬 예정으로, 향후 동별 1개소 설치를 목표로 어르신 등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