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차세대 중앙 수비수 김지수(브렌드퍼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 연속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지수는 2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4-2025시즌 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0분 세프 판 덴 베르흐 대신 교체 투입됐다.
2023년 6월 프로축구 K리그2(2부)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퍼드 유니폼을 입은 김지수는 브렌트퍼드 2군 팀인 B팀에서 경기를 뛰다가, 지난해 6월 1군으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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