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가 개발 중인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글로벌 출시가 내년 상반기 예정돼 있는 가운데 지난해 9월 선보인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중국 정부로부터 외자판호(서비스 허가권)를 획득한 까닭이다.
이 덕분에 넷마블넥서스는 2016년 넷마블 국내 계열사 중 가장 많은 83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문제는 넷마블넥서스가 세븐나이츠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에 번번이 실패했다는 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임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