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준혁, 첫 인상은 최악이었다 (‘나의 완벽한 비서’)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직을 시켜야 하는 지윤과 이직을 막아야 하는 은호의 입장에선 이 대면이 달가울 리가 없다.

제작진은 “지윤과 은호의 서사엔 시청자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포인트들이 여럿 담겨 있다”며 “첫 만남만 해도 서로에게 날 서 있었던 두 사람이 어떻게 꿀 떨어지는 사내 연애를 시작하게 됐을 지 얼마 남지 않은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