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새 사령탑 부임 직전 풀타임…스토크, 번리와 0-0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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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새 사령탑 부임 직전 풀타임…스토크, 번리와 0-0 비겨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챔피언십) 스토크시티에서 활약하는 배준호가 '임시 사령탑' 체제에서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번리와 비겼다.

배준호는 이날 스토크시티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선발 20경기를 포함해 24경기에 나선 배준호는 득점 없이 도움 5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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