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EPL 데뷔' 김지수, 아스널전 선발 데뷔 무산…후반 교체 투입→무실점, 브렌트퍼드 1-3 패
이날 선발 데뷔 기회를 엿봤던 김지수는 후반 15분여를 남겨두고 교체 투입돼 짧은 시간 활약했다.
전반 13분 역습을 통해 공격에 나선 브렌트퍼드는 음뵈모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고 때린 왼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1-0으로 앞서나갔다.
아스널이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번에도 플레컨 골키퍼가 막았으나 세컨드 볼을 메리노가 집어넣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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