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멤버들의 군 복무, 개인 활동 등으로 그룹 간판을 내려놨던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가 올해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이들과 함께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세븐틴, NCT,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은 올해 월드투어를 늘리며 K팝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하이브에게 방탄소년단이 있다면, YG엔터테인먼트에는 블랙핑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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