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장은 “KIST에서는 고령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과 AI, 헬스케어 등 관련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일상에서 필요할 때 가볍게 착용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소형, 초경량, 고출력이 핵심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이종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AI·로봇연구소 휴머노이드연구단장 연구팀이 일상보조용 웨어러블 로봇 ‘문워크-옴니(MOONWALK-Omni)’를 연구·개발하는 모습.(사진=KIST) 이 단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개발한 ‘문워크-옴니(MOONWALK-Omni)’는 고령자의 홈 재활 및 일상 보조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이다.
이 단장은 “문워크-옴니는 고령자의 일상 보행 기능을 돕기 위해 2㎏대의 가벼운 무게로 개발 중이며, 가정에서 필요할 때 스스로 탈부착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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