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지난해 12월 31일 "박정태 전 해설위원을 퓨처스팀(2군)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2025시즌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개편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SSG 퓨처스팀을 이끈 손시헌 감독이 2024시즌 종료 후 1군 수비코치로 이동하면서 퓨처스팀 감독은 두 달 넘게 '공석' 상태였다.
SSG 관계자는 "감독님께서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면서 선수들의 성장에 관해 많이 공부하셨다고 하더라.기술뿐만 아니라 멘털이나 심리, 기술, 체력 등을 종합적으로 보면서 선수의 육성이나 성장에 관해 많이 배우고 공부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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